연초부터 하고 있던 카카오뱅크 26주차 적금이 이번 달에 만료된다.
이 기념으로 새로운 주단위 적금을 시작하였다.
바로 "토스뱅크 키워봐요적금"
인플레이션 여파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3% 금리 적금 상품도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에 시작하게 된 적금도 26주 동안 매주 자동이체로 입금을 성공하면,
연 3%로 만기 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마침 토스뱅크는 계좌에 돈을 넣기만 해도 최대 1억원까지의 선에서 연 2%의 이자가 적용되고 있어, CMA 개념으로 돈이 남는 경우 애용하고 있었다.
여기에 주마다 일정 금액 적금으로 돌리면 더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으니,
어찌 보면 나에게는 제격의 상품이다.
토스뱅크 적금을 시작하니, 귀여운 유령이 탄생했다.
무엇보다 토스 뱅크 적금의 경우 매주 다른 귀여운 몬스터를 소개한다는 점이다.
총 26종의 몬스터를 볼 생각에 매주 챙겨서 적금 통장에 입금할 것 같다.
카카오뱅크 적금의 경우는 계좌 개설 시,
카카오 니니즈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캐릭터 하나로만 보이는데,
토스뱅크는 매주 다르니 궁금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어떤 몬스터로 나올지 궁금함을 자극하는 UX
또한, 친구 초대를 해서 친구가 수락할 경우 원하는 몬스터로 변경 가능하다.
아직 친구들이 초대를 수락하지 않아 바꿔 보지 못했지만... ㅎㅎ
친구 초대 페이지
26주 후 만기 해지할 때 26마리의 몬스터들이 어떤 친구들 인지도 공개하겠습니다.
토스 뱅크 키워 봐요 적금 26주
자동이체 26주 달성시 연 3%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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