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인으로부터 용산 CGV 씨네드셰프 템퍼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선물 받았다. 당시 개봉주였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예매하고 관람하였다. ★★★★ 한국의 '아파트'에 대한 의미성과 부동산 관련 시의성에 맞춘 적절한 영화 : 주연 이병헌 배우의 연기에 다시금 놀라면서, 암울한 스토리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 따로 남긴 사진이 없지만, 용산 CGV 씨네드쉐프 템퍼시네마에 대한 평을 간단히 남기자면, 확실히 일반 극장의 좌석에 비해 침대로 되어 있어 안락하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하지만 1 좌석당 5만 원이라는 살인적인 가격에 비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웰컴 드링크 하나로 씨네드셰프가 처음 생겼던 이전과 비교하면 서비스 퀄리티가 조금은 하락한 느낌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